0. 들어가며...
최근에 티스토리에서 이벤트로 오블완 챌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블완 챌린지는 매일 하나의 포스트를 작성해서 업로드만 하면 되는 이벤트입니다. 매일매일 글을 쓰는 동기가 부족한 저 같은 사람들이 짧게 참여해 볼 수 있는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글을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매일매일 글을 쓰는게 무척이나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21일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1. 오블완 챌린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주제는 IT 중에서도 Python 코딩과 인공지능입니다. 이 주제로 매일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하나의 머신러닝 및 딥러닝 이론을 다룰 수 있지만, 매일 글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저로써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중간에 포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수강했을 자료구조(Data Structure)에 대해 다뤄보고자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복습의 기회가 되며, 오블완 챌린지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 앞으로의 다짐?
단순히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어찌보면 매우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오래 걸리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찾아보지 않을 수 있는 블로그에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 것은 벽에 대고 혼자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젠가는 제 글을 읽는 사람에게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글을 작성하면 보람 있는 일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오블완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 계기로 삼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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